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기기의 특성 (문단 편집) === 정전식 [[터치스크린]] === iPhone 이전의 스마트폰과 PDA에서 플라스틱 커버와 감압식 터치스크린을 주로 사용한 데 반해 강화유리[* 여기서 사용되는 것은 Gorilla Glass라는 제품으로 미국의 유리제조 전문 업체 Corning 사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다른 스마트폰 스펙을 살펴보면 눈치챌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Gorilla Glass를 쓴다.]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했다. 요즘은 전부 정전식을 사용하므로 이게 무슨 특징이냐 싶겠지만 iPhone 발매 초기에는 꽤 이슈가 되었다. 특히 멀티터치의 경우 세계 최초로 도입된 제품 + 세계 최초로 철저히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데 특화된 인터페이스와 결합했기에 더더욱 인지도가 상승했다. 감압식 터치스크린은 압력을 감지하여 작동하지만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전하량 변화를 통해 작동하는 방식이다. 내구성이 높고 Multi-Touch 인식이 되며 사용감이 부드럽고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조작할 수 있는 물질이 한정되어있다는 단점이 있다. 쉽게 말해서 장갑 끼면 조작이 안 된다. 그리고 정전식은 Multi-Touch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현재 나오는 감압식은 멀티 터치를 할 수 없다. 2포인트를 동시에 갖다 대면 2포인트 압력의 중간 지점으로 포인트가 인식되기 때문. 서로의 장단점이 뚜렷하게 나뉘기 때문에 감압식에서 Multi-Touch를 지원하려는 노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전식 터치스크린 개발사들도 놀고 있는 건 아니라서 장갑 낀 상태로도 터치가 되는 기술들이 나와서 몇몇 핸드폰에 적용되고 있다. 아직 iPhone은 안 되지만.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대응하는 장갑이 있으니 그걸 사서 착용하면 된다. 저렴하게는 만 원 미만에서 3만 원선까지 다양. 가장 저렴하게 하려면 빨간색 고무코팅이 된 목장갑으로도 터치가 가능하다. 정전식의 단점은 아무래도 감압식처럼 스타일러스 펜이나 손톱 같은 뾰족한 물체로 세세한 조작은 어렵다. 다만 최근에는 칼리브레이션 기능을 포함한 펜도 등장했기 때문에 세밀한 필기도 가능하다. 참고로 iPhone이 한국에 출시될 때에는 [[삼성 옴니아|세세한 조작이 가능한 감압식 터치스크린이 더 낫다]]고 폭풍같이 까였지만, 지금은 한국에서도 전부 Multi-Touch가 가능한 정전식을 사용한다. 심지어 스마트폰이 아닌 경우도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쓰는 기종도 몇몇 있었다. SK의 W시리즈 일부 기종 등이 그렇다. 그런데 Multi-Touch를 빼놓고 보더라도 둔감하고 세세한 조작이 가능한 것보다, 터치가 민감한 것이 당연히 더 좋다... 구시대 스마트폰의 인터페이스 자체가 데스크톱의 사용환경을 미러링해서 버튼 등이 굉장히 작았기 때문에 스타일러스를 사용하는 감압식 터치가 더 어울렸을 뿐. 요소들이 비교적 큼직하게 바뀐 지금의 인터페이스에 감압식을 쓴다면 오히려 더 불편할 것이다. 자세한 것은 [[Windows 8/변경사항]]의 2번 항목 참고. 단, [[KTX-산천]]의 경우에는 공급되는 전류의 문제로 충전 시 정전식 터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등의 노트북석의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맥스봉]]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이는 다른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다. [[갤럭시 그랜드|예시 참조]]. 사실 이건 iPhone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의 특징이다. 저때는 아직 Android 스마트폰이 그리 대중화 된 때가 아닌 데다 터치폰도 감압식이 많았기 때문에 iPhone의 특징같이 알려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